살아있는 지구 시즌 1 삽화 11 심해의 생명들 20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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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상에서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의 90% 이상이 대양이다. 작은 물고기를 노리는 천적들은 홀로 사냥을 하기도 하지만 무리지어 사냥을 벌이기도 한다. 해양 생태계의 먹이사슬 기초가 되는 플랑크톤은 낮 동안 해저로 피신한다. 햇빛이 들지 않는 심해엔 위쪽의 물에서 내려오는 유기물과 사체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생물로 가득하다. 심해엔 초고온의 물을 분출하는 열수공이 있고, 이 열수공을 원천으로 세균이 번성하면서 독자적인 먹이사슬을 이루는 생물 군집이 존재한다. 지상 최대의 생물 흰수염고래는 지구촌의 환경변화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.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살아있는 지구의 미래는 우리 인간의 손에 달려있다.
- 출시 됨: 2006-12-10
- 실행 시간: 60 의사록
- 유형: 다큐멘터리
- 별: 데이비드 애튼버러
- 감독: Tom Hugh-Jones, 한스 짐머, 마이클 건턴, Alastair Fothergill, George Fent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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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남극에서 북극까지 2006-03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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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생명의 젖줄, 강 2006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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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숨겨진 동굴들 2006-03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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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모래의 바다, 사막 2006-04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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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극한의 얼음세상 2006-1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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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생명의 요람, 평원 2006-1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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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생명의 경연장, 밀림 2006-11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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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얕고 풍성한 바다, 천해 2006-11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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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심해의 생명들 2006-12-10
